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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보다

대부

 

 

 

 

 

 

      영화를 다 보고 나오며 '명불허전'이라는 단어가 이런 것이구나, 하고 생각한다. 세 시간이 짧다, 아쉽다. 재개봉한 'Once upon a time in America'을 본 지 얼마 안 된 때 이렇게 볼 수 있어 좋았다. 영화 속 말론 브란도도 멋있었지만 알 파치노는 정말 치명적이게 잘생겼었다. 그 극장 안에 있던 모든 여자가 영화를 보는 동안 그에게 푹 빠져 있지 않았을까.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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